응우옌 민 부 베트남 상임 차관은 75년 전 중국이 최초로 베트남을 외교 국가로 인정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베트남 외교 정책의 최우선 순위 중 하나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 부장은 베트남과의 관계 강화를 통한 정치적 신뢰와 협력 증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1월 13일 양국은 제1차 상임 차관급 전략 자문 회의를 통해 협력과 신뢰 강화를 논의했다.

두 나라는 고위급 교류 지속과 양국 관계의 대중적 기반 공고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