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열린 정부 회의에서 쩐홍하 부총리는 불법, 미보고, 무규제(IUU) 어업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EC 권고를 충족하기 위한 조치를 밝혔다.

주요 대책은 엄격한 감독, 기술 채택, 어업 데이터베이스 통합 개선 및 중앙 및 지방 당국의 적극적인 관리다.

베트남은 등록되지 않거나 무허가된 선박 처리와 불법 어업 사건 기소 등으로 EC의 우려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국제 기준 준수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

현재 국가 어업 데이터베이스에는 98.9%의 등록 어선이 업데이트되었으며, 15미터 이상의 선박 중 90.3%가 유효한 어업 허가를 받았다.

쩐홍하 부총리는 법적 규정 개정, 보다 적극적인 접근 방식을 통한 불법 해산물 구매 및 가공 시설의 책임 강화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