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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라오스 우호협회, 50주년 기념 행사... 미래 협력 강화 논의
2025년 01월 13일 23:27
베트남-라오스 우호협회(VLFA)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하노이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라오스 우호협회(VLFA)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는 양국 간의 특별한 우정과 협력을 기리며 미래 지향적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국가주석은 협회가 라오스-베트남 우호협회(LVFA)와 함께 젊은 세대에 양국의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교육할 것을 강조했다.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도 반 찌엔(Đỗ Văn Chiến) 위원장은 국경 지역 내 교류와 정보 공유를 통해 평화로운 국경을 발전시키는 데 노력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라오스 대사 캄파오 언타반(Khamphao Ernthavanh)은 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다양한 문화 교류와 대표단 교환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행사에서는 국경간 우정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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