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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치민시의 매화 농장, 다가오는 테트 준비에 분주
2025년 01월 13일 18:48
호치민시 매화 농장이 테트를 대비해 준비 중이며, 기후 변화와 소비자 신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치민시 투득시와 빈러이 지역의 매화 농장들이 다가오는 테트(음력 설)를 준비 중이다.
농장 주인들은 최근 소비자들이 매화를 구매하기보다는 대여하는 추세에 맞춰 가격을 다양하게 책정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매출은 10% 감소했고, 코로나19 이후 소비자 신뢰 하락으로 인해 일부 농장은 매출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농부들은 소셜 미디어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하여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늘리고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토양 오염은 품질에 영향을 미쳐 매화 농부들에게 추가적인 어려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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