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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라트비아 주재 베트남 대사관, 스톡홀름에서 2025 고향의 봄 행사 개최
2025년 01월 13일 12:12
2025년 음력 설을 맞아 스웨덴과 라트비아의 베트남 대사관이 스톡홀름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양국 교류와 베트남 공동체의 기여를 강조했다.
스웨덴과 라트비아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스톡홀름에서 2025년 음력 설을 맞아 '고향의 봄 2025'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스웨덴 외교부 통상정책부무장인 카밀라 멜란데르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대사인 찐 반 뚜언은 베트남의 2024년 사회경제적 발전 성과와 스웨덴과의 55주년 외교관계 기념을 강조했다.
그는 스웨덴과의 협력 관계 강화를 다짐하며, 스웨덴 내 22,000여명의 베트남 교민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베트남의 전통 문화와 요리를 즐기며 행사를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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