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떡세트 300개와 명절 먹거리로 구성된 행복상자 150개가 서울 종로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활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함영주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