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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베트남 빈그룹, 다목적 로봇 R&D 자회사 '빈모션' 설립
2025년 01월 13일 10:01
빈그룹이 다목적 로봇 연구 개발을 위한 자회사 빈모션을 설립하며 하이테크 산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이 하노이에 본사를 두고 다목적 로봇을 연구하기 위한 자회사 빈모션을 설립한다.
설립된 빈모션은 빈그룹이 51%의 지분을 갖고 자본금 1조 동을 투입할 예정이다.
빈그룹은 첨단 산업 생태계 확장을 목적으로 다양한 관련 기술 기업들도 설립하고 있다.
빈패스트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V그린을 설립하여 전기차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팜 녓 브엉 회장은 과거 AI 자회사 빈브레인을 엔비디아에 매각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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