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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라오스 전직 지도자들과 만남 통해 양국 관계 강화 다짐
2025년 01월 11일 00:33
베트남 총리 파엠 민 찐, 라오스 전직 지도자들과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 교환과 관계 발전을 약속.
베트남 총리 파엠 민 찐은 라오스를 방문해 전직 라오스 지도자들과 만나 양국의 특별한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파엠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의 당 및 국가 주요 인사들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최근 진행된 47차 베트남-라오스 정부간 위원회 회의 결과를 공유했다.

라오스 전직 지도자들은 베트남의 발전과 국제적 역할 증대에 기쁨을 표하고, 양국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양측은 특별한 우호와 연대 정신을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에 교육하고 전파하는 데 집중하기로 합의했다.

파엠 민 찐 총리는 이번 라오스 방문을 끝으로 47차 정부간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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