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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라오스, 문화 교류 확대 및 우호 관계 강화 논의
2025년 01월 10일 22:11
판 민 찐 베트남 총리는 라오스와의 문화 교류 및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양국의 협력을 촉구했다.
베트남 총리 판 민 찐은 비엔티안에서 라오스-베트남 우호협회장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 간 문화 및 민간 교류를 증진할 것을 제안했다.

라오스국민건설전선과 베트남조국전선 등과의 협력이 두 나라의 특별한 관계를 젊은 세대에게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해 베트남과 라오스는 여러 중요한 기념일을 맞이하며, 이를 통해 두 나라 간의 깊은 우정을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우호협회장 보비엥캄 봉다라는 2025년 첫 해외 방문국으로 라오스를 선택한 판 민 찐 총리의 행보가 두 나라 간의 깊은 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향후 두 나라의 우호협회는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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