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 빈푹에서 금요일 전사자 유해 41구를 캄보디아에서 귀환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빈푹 군사령부의 K72 팀이 2024-2025 건기 첫 단계를 마무리하는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K72 팀은 캄보디아의 끄라체(Kratie)와 깜퐁톰(Kampong Thom) 지역에서 41구의 유해를 발굴했으며, 빈푹의 록닌(Loc Ninh) 지역에서 129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팜뉴꽌(Phạm Như Quân) 대령은 유해 수색 임무가 무겁지만 고귀하고 명예로운 책임이라며, 더욱 활발한 정보 수집과 수색 활동을 요청했다.

귀환된 유해는 빈푹 순국열사 묘지로 이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