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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에 우정 공원 착공, 라오스-베트남 특별 관계 상징
2025년 01월 10일 15:31
비엔티안에 라오스-베트남 우정 공원이 착공되어 두 나라의 역사와 특별한 연대를 상징할 예정이다.
비엔티안에 라오스-베트남 우정 공원이 착공되며, 이 공원은 3만 평방미터 이상의 규모로 계획 중이다.

공원 중심에는 라오스와 베트남의 국기가 펄럭이는 대형 광장과 인공호수가 있으며, 역사적 조형물과 지도자 동상들이 돋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당과 국가가 라오스에 선물한 것으로, 두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 디자인과 결합하여 표현할 예정이다.

라오스 인민혁명당의 통살리트 망노멕은 이 공원이 두 나라의 관계를 상징한다고 평가하며, 공동의 역사와 연대를 강조했다.

공원 완공 후 비엔티안의 가장 아름다운 녹지 공간으로 자리잡고, 대중의 여가 및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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