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마이방 어워즈에서 소빈 황 손과 짱 팝이 각각 최고의 남녀 가수상을 수상했다.

손의 뮤직비디오 '만약에(If Only)'는 1,4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짱 팝은 여성주의적 관점을 담은 곡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그녀의 앨범 'Good Girl'은 10주년 기념으로 발표되었다.

두 사람의 수상으로 팝 음악이 여전히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마이방 어워즈는 영화,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게도 상을 수여하며 그 성과를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