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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깐터에서 '프랑코포니 의회협회' 회의 개최로 국제 협력 강화
2025년 01월 09일 23:30
베트남은 곧 깐터에서 프랑코포니 의회협회 회의 및 지속 가능한 농업과 기후 변화 대응 포럼을 개최하며 국제 협력에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베트남 깐터시에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프랑코포니 의회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및 기후 변화 대응에 관한 포럼이 열린다.
국회 부의장 응우옌 득 하이(Nguyễn Đức Hải)는 이번 회의가 메콩 델타 지역의 환경 문제와 기후 변화 대응 인프라 개발에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 부의장은 깐터시와 국회 기관들이 협력하여 행사의 준비를 철저히 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언론과 협업할 것을 요청했다.
깐터 인민위원회 상임 부회장 즈엉 탄 히엔(Dương Tấn Hiển)은 장소 선정, 프랑스어 가능한 자원봉사자 모집, 현장 방문 계획 등을 포함한 준비사항을 보고했다.
이 행사는 2024년 파리에서 열린 성공적인 19차 프랑코포니 정상회의의 결의안과 전략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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