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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중국과의 외교 및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
2025년 01월 09일 23:35
베트남은 중국과의 전통적 우호 관계와 포괄적 협력을 외교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향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베트남 국회의장인 쩐 탄 만(Trần Thanh Mẫn)은 중국 주재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외교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과 중국의 관계는 최근 시진핑 국가주석과 토 람(Tô Lâm) 주석의 상호 국빈 방문 이후 크게 발전했다.
양국 국회는 국제적인 의회 포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2025년 외교 관계 75주년을 기념하는 활동도 피력했다.
중국 측은 만 의장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도 양국은 투자, 경제, 무역,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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