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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톤득탕 박물관 재개장과 함께 3D 전시회 선보여
2025년 01월 09일 18:36
호치민시 톤득탕 박물관이 3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현대적 전시 공간과 3D 온라인 전시회로 새롭게 재개장했다.
호치민시에 위치한 톤득탕 박물관이 3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양한 전시회와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 전시회는 베트남 공산당의 역사와 지도자들의 역할 및 영향력을 조명한다.

특히, 호치민 대통령의 혁명 경력을 강조하고 있다.

박물관은 3D 기술과 스마트 앱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회도 제공하며, 대중에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새로운 전시 공간은 2,000㎡ 규모로, 현대적인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섯 개의 전시 구역을 통해 당과 지도자들의 역사적 시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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