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베트남, 4개 해외 전자상거래 기업 세금 등록 미준수 경고
2025년 01월 09일 14:21
베트남이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들의 세금 등록 미준수를 지적하며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요청했다.
베트남 세무당국이 Agoda, PayPal, Airbnb, Booking.com 등 4개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이 세금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당국은 정보통신부, 산업무역부, 베트남 국가은행, 공안부와 협력해 적절한 관리 조치를 요청했다.

현재까지 120개 해외 공급업체가 세금을 신고 및 납부했으며, 총 세금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약 8.7조 동이다.

세무당국은 전자상거래 활동, 특히 국경 간 거래에 대한 세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기술 기업 모델을 검토하여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세금 협정 개정을 권고할 예정이다.
#베트남세금
#전자상거래
#해외플랫폼
#세금관리
#공정경쟁


연관 뉴스

비한뉴스 : 비한뉴스: 쉽게 읽는 베트남 한국어뉴스
문의: mc.kang.goodtree@gmail.com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