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열린 제17차 베트남 경제 시나리오 포럼에서 부총리 호득푹(Hồ Đức Phớc)은 베트남의 주요 경제 성과와 전략을 강조했다.

베트남은 7.09%의 경제 성장률과 약 4,763억 달러의 GDP를 기록하며 세계 33위 경제 대국으로 자리 잡았다.

정부는 법 개정, 인프라 개발 및 인적 자원 향상을 중심으로 한 세 가지 전략적 우선순위를 설정했다.

2025년까지 롱탄 공항(Long Thành)과 남북 고속철도 등 인프라 프로젝트에 약 800조 동(VNĐ)이 투자될 예정이다.

호득푹은 기술 이전과 인력 훈련을 통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