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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베트남 뗏상여금 평균 770만동…전년대비 13% 증가
2025년 01월 09일 10:13
올해 베트남 임금근로자의 평균 뗏상여금이 전년대비 13% 증가한 770만동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베트남 임금근로자들은 뗏(설) 상여금으로 평균 770만동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대비 13% 증가한 수준이며, 최고액은 19억800만동에 이른다.
FDI 기업의 평균 뗏상여금은 1인당 824만동으로 가장 높았다.
신년 상여금은 평균 146만동으로 지난해보다 79% 증가했다.
베트남은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뗏연휴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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