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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경제
베트남 기업 해외 투자, 전년 대비 57.7% 증가: 빈패스트와 TH그룹 주도
2025년 01월 08일 15:34
지난해 베트남 기업들의 해외 투자가 57.7% 증가하여 주요 프로젝트로는 빈패스트의 인도 공장과 TH그룹의 러시아 낙농단지가 포함되었다.
지난해 베트남 기업들의 해외 투자액은 전년 대비 57.7% 증가한 6.6억 달러로 집계됐다.
164건의 신규 프로젝트와 26건의 추가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과학기술, 가공제조, 전기 송배전 업종에 집중되었다.
라오스가 베트남 기업의 최대 투자처로, 전체 투자액의 28.8%를 차지했다.
주요 투자로는 빈패스트의 인도 전기차 공장과 TH그룹의 러시아 낙농단지가 있다.
베트남의 누적 해외 투자 사업은 1825건에 달하며, 총 등록 자본금은 226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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