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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하노이, 도자기 콜라주 초상 화가의 첫 개인전 '꿈' 개최
2025년 01월 08일 10:05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자기 콜라주로 만든 초상화를 전시하는 '꿈' 전시회가 개막됐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작가 토 응옥 쩡(Tô Ngọc Trang)의 첫 개인전 '꿈'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 최초로 도자기 콜라주 초상화를 선보이는 행사다.
전시 작품은 예수, 부처, 아인슈타인, 톨스토이, 피카소 등 26명의 유명 인물 초상화로 구성되었다.
쩡은 도자기 조각의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새로운 예술적 표현 방식으로 활용했다.
이 전시는 2024년 1월 19일까지 하노이 75 항 보(75 Hàng Bồ) 거리의 Area 75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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