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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민족문화관광마을,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 위한 다채로운 행사 개최
2025년 01월 07일 19:11
하노이 민족문화관광마을이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베트남 전통을 소개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하노이 외곽의 손떠이(Sơn Tây)에 있는 베트남 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1월 19일에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행사가 열린다.
행사의 중심에는 나쁜 운을 막고 평화를 기원하는 고대 의식인 '네우(Nêu) 나무' 세우기가 있다.
또한, 바나(Bà Nà) 민족 마을에서는 전통 음식인 '반쯩(떡)' 만들기 행사가 개최된다.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모금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660개의 선물 세트가 하노이, 타인호아(Thanh Hóa), 뚜옌꽝(Tuyên Quang) 지역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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