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젊은 디자이너들은 설 명절을 맞아 아오자이 컬렉션을 준비해 전통 의상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각 컬렉션은 생동감 있는 색상과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원주민의 패턴과 소재를 강조한다.

디자이너들은 아오자이를 통해 베트남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강조하고자 하며, 폭넓은 스타일과 패턴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습작들을 선보인 아오자이 박물관은 아오자이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명소로 주말마다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은다.

박물관 측은 이번 설에도 다양한 문화 활동과 패션쇼를 준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