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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베트남, 소화기 건강 개선 위한 보건 협력 강화
2025년 01월 07일 11:13
일본 교토의 병원이 베트남 의료 시스템과 협력하여 소화기 건강 증진 및 의료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일본 교토 미쯔이렌 중앙병원은 베트남의 버나드 헬스케어와 협력하여 소화기 건강을 개선하고 의료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협력은 일본 기준의 암 검사와 소화기 내시경 등에 초점을 맞추며, 의사 훈련을 통해 베트남의 소화기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원격 상담과 의사 교육을 통해 호치민시에서의 의료 품질을 강화할 계획이다.

복합적인 경우에는 원격 의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토 병원의 전문가들과 협력한다.

베트남에 소화기 내시경 훈련센터가 설립되어 현지 의사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고도 전문적인 일본 멘토쉽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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