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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찌민시, 동남아시아 유망 사무실 시장으로 부상
2025년 01월 06일 09:46
호찌민시의 사무실 시장이 IT, 제약, 금융 등의 수요에 힘입어 기록적인 흡수율을 보이며 동남아시아의 주요 상업 중심지로 부상했다.
호찌민시의 사무실 시장은 2024년 처음 9개월 동안 96,400제곱미터의 면적을 흡수하며 성장을 기록했다.
높은 흡수율에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안정적이었으며, 주요 수요는 IT, 제약, 금융 부문에서 나왔다.
특히, IT 및 기술 업체들이 현대적인 사무실 공간을 찾으며 시장을 선도했다.
녹색 인증과 현대식 시설을 갖춘 건물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급 사무실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호찌민시의 성과는 동남아시아의 주요 상업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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