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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045년까지 글로벌 허브로 도약 위한 도시 계획 승인
2025년 01월 06일 09:06
하노이는 2045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생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도시 계획을 승인했다.
하노이는 2045년까지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도시 계획을 승인받아, 경제, 문화, 서비스의 국제적 중심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도시 계획에 따르면 하노이는 30개의 행정 구역으로 구분되며, 스마트하고 생태적인 도시로 진화하여 아시아 및 세계적인 주요 행사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인구는 2030년까지 1,200만 명, 2045년까지 1,460만 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시 건설 면적도 증가할 예정이다.

도시 계획에는 야간 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개발, 홍수 관리 및 의료 복합 단지 조성이 포함된다.

하노이는 최첨단 의료 서비스와 건강 중심 관광을 통합하여 국가적 의료 중심지가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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