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꽃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부둣가와 배'라는 주제로 열리는 뜨는 꽃 축제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 행사는 약 700개의 꽃과 과일 부스를 포함하며 메콩델타와 달랏 지역의 특색을 소개한다.

다른 행사로는 타오단 공원에서 열리는 연례 꽃 축제가 있으며, 다양한 전통 공연도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시내 여러 공원에서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각각의 축제들은 메콩 델타와 호치민시의 독특한 꽃과 문화를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