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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33개 유물 국가 보물로 새로 지정
2025년 01월 03일 13:37
베트남에서 33개의 유물이 국가 보물로 새로 지정되었으며, 문화유산법에 따라 관리가 진행된다.
베트남의 레 타잉 롱 부총리는 최근 33개의 유물을 국가 보물로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에 새로 인정된 국가 보물에는 약 3,500-3,000년 전의 닥손(Đắk Sơn) 석기와 동손(Đông Sơn) 문화에 속한 도자기 및 청동 드럼 등이 포함된다.

국가 보물 타이틀은 역사, 문화 및 과학적 의미가 큰 물건들로, 독특하고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이 보물들은 영향을 미친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과 관련이 있으며, 예술 작품이나 발명품도 포함될 수 있다.

부총리는 각 유물의 관리 책임자들에게 문화유산법에 따라 유물 관리를 철저히 수행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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