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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닌투언 원전 프로젝트 8년 만에 재개 결정
2025년 01월 03일 12:20
베트남이 닌투언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를 재개하여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 수요 충족을 목표로 인력 확보를 강조하고 있다.
베트남 상공부 장관 응우옌 홍 지엔은 닌투언 1, 2호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가 8년 만에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의 에너지 안보와 전력 수요 충족을 위한 것으로, 현재 경제 상황에 적합한 결정이다.

인력 확보가 성공적인 원전 추진을 위한 핵심 요소로 강조되었으며 과거와 비슷한 규모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급 인력과 기술 인력의 양성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국내 원자력 프로그램의 성공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인력 개발이 원전 건설과 운영의 안전성,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데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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