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출범 20주년을 맞아 함영주 회장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역량의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는 자산 규모의 성장에 맞춰 내실과 역량이 함께 성장했는지를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본질적인 요소에 충실하며 기초체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기술 및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제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하여 비은행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