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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하노이, '매우 해로움' 수준의 대기오염…전 세계 6위 기록
2025년 01월 02일 09:57
하노이시가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세계 6위를 기록하며 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다.
하노이시가 새해 첫날 대기질지수 214를 기록, 세계에서 6번째로 오염이 심각한 도시로 조사됐다.
대기질지수 '매우 해로움' 단계로 취약집단은 실외활동 제한이 권고된다.
도심과 외곽지역 할 것 없이 대기오염이 심각하며, 특히 박뜨리엠군에서는 246을 기록했다.
기상변화로 인해 하노이시는 당분간 대기질 개선이 어렵고 오염이 심화될 전망이다.
하노이시는 자연자원환경부와 오염 저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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