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뚬성 덱종 코뮌 덱글라이 지구의 덱미 1 수력발전소 공사 중 거푸집 붕괴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붕괴는 새벽 3시경 발생했으며, 50m 높이에서 20m 길이의 콘크리트가 떨어졌다.

구조팀이 현장에서 출동하여 수색을 진행 중이며, 저장소의 물을 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콘크리트 슬래브가 저장소로 떨어져 노동자들이 함께 끌려갔다.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당국이 조사 중이며, 희생자 가족에게 재정 지원이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