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제조업체부터 유통업체, 소매업체까지 판매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연의집(Natural House)의 트란 람(Trần Lâm) 대표는 자사 매출의 20%가 라이브커머스로부터 발생한다고 밝혔다.

Kido 그룹과 같은 대기업들도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있으며, Tết 마케팅을 위해 TikTok과 같은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닐슨 IQ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 사람들은 주당 약 13시간을 라이브스트림 시청에 할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상위 11위에 해당한다.

비즈니스 지원 센터에서는 판매자들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중시해 소비자들이 가격에 덜 민감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