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 총서기 토람은 새해와 베트남 공산당 창립 95주년을 앞두고 호찌민 대통령의 조상들을 위한 중손 사당과 남단 지역의 김련 특별 국가 유적지에서 향과 꽃을 바쳤다.

당 대표단은 베트남 독립 투쟁의 전설적인 지도자인 호찌민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사상과 도덕, 생활 방식을 따르겠다고 맹세했다.

김련과 남장 지역에 위치한 이 유적지는 호찌민의 가족과 어린 시절, 고향 방문을 기리는 유물과 유적을 보존하고 있다.

한편, 중손 사당은 2020년에 그의 13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관되었으며, 호찌민의 어린 시절과 깊은 역사적 연관을 가진다.

또한, 토람 총서기와 대표단은 흥응우옌 지역의 레홍퐁 기념지에서도 경의를 표했으며, 그의 혁신적 유산은 현재와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