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와 라오스 총영사관은 베트남-라오스 무역 및 투자 촉진 포럼을 열어 양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양국은 60년간의 우정을 바탕으로 무역과 투자에서 연간 25.5% 이상의 성장세를 이루었다.

베트남은 라오스에서 세 번째로 큰 투자국이며, 주요 투자 분야는 관광, 광업, 전력, 농업이다.

양국은 무역 협력으로 20억 달러의 무역 가치를 목표로 하며, 특히 호치민시와 라오스 간의 협력을 중시한다.

더불어 교육, 인적 자원 훈련, 관광 및 문화 교류도 협력 확대에 중요한 요소로 보고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