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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섬유산업, 세계 2위 수출국 목표 달성
2024년 12월 27일 16:32
베트남은 섬유 및 의류 수출에서 440억 달러를 목표로 세계 2위 수출국 지위를 노리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디지털 혁신과 ESG 모범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의 섬유 및 의류 산업이 올해 총 440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을 기록하며 세계 2위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베트남 국영 섬유 및 의류 그룹(Vinatex)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및 금융(ESGF)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EU 등 주요 시장의 경제 회복과 소비자 지출 증가가 긍정적인 성장 신호를 보여주고 있으며, 방글라데시에서의 주문 이전이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의 섬유 산업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VNĐ 18.1조의 매출과 VNĐ 740억의 이익을 기록했다.

하이테크 제품과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성과를 올리며, 소방 방지 직물 및 의류 개발 등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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