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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브라질 출신 응웬 쑤언 손의 활약으로 아세안컵 결승 진출 유리한 고지
2024년 12월 27일 12:17
브라질 출신 귀화 선수 응웬 쑤언 손의 활약으로 베트남은 싱가포르에 2-0 승리, 아세안컵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브라질 출신 귀화 선수 응웬 쑤언 손이 아세안컵 준결승 1차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2-0 승리를 안겼다.

응웬 쑤언 손은 VAR로 판정된 골 무효 선언에도 불구하고 경기 종료 직전 두 골에 직접 관여해 승리를 이끌었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투지를 칭찬하며, 결승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승리로 베트남은 2차전에서 1점차 패배에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베트남은 오는 29일 싱가포르를 비엣찌시로 불러들여 2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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