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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베트남 식중독 급증: 구내식당과 학교 급식소에서의 안전관리 시급
2024년 12월 26일 14:48
베트남에서 올해 식중독 환자가 2배 이상 급증하여 보건부가 식품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베트남에서 올해 1~11월 식중독 발생 건수는 131건, 환자는 4796명으로 보고되며 작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회사 구내식당, 학교 급식소, 노점상에서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미생물과 자연독소로, 보건부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인식 제고와 관리 지침 강화를 요청했다.
보건당국은 약 35.5만 개소의 식품안전 검사를 실시했으며, 6.2%에서 위반 사례가 발견되어 제재 조치를 취했다.
보건부는 대중 매체를 통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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