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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뗏 연휴 앞두고 베트남 국내선 항공편 대부분 매진
2024년 12월 26일 13:49
베트남의 최대 명절인 뗏 연휴를 앞두고 국내선 항공편이 대부분 매진된 반면, 관광지로 향하는 항공편은 저조한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의 최대 명절인 뗏 연휴가 다가오면서 호치민시에서 중부 지방으로 향하는 국내선 항공편이 거의 매진됐다.
연휴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의 항공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반면 유명 관광지로 향하는 항공편은 예매율이 20~50%로 저조한 상태다.
항공권 가격은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항공사의 구조조정과 엔진 리콜로 인해 운항편이 줄어들었다.
항공당국은 슬롯 증가와 추가 항공기 도입으로 급증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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