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공공기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사업에 따라 민간 플랫폼에서도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금액이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되며, 기부금 10만원까지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하나은행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원큐는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민간 서비스 연계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