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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호치민시, 뗏 상여금 규모 전국 1위 등극
2024년 12월 24일 15:11
호치민시는 내년 뗏 상여금 최고액으로 다낭시를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근로자 평균 상여금도 증가했다.
호치민시 기업들이 내년 뗏 설 상여금을 평균 1270만동(499달러)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고액 수령자는 FDI 기업에서 19억800만동(7만4981달러)을 받아 다낭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최고액보다 감소한 수치지만, 평균 수령액은 3.3% 증가했다.
신년 보너스도 최고 18억동(7만737달러)으로 책정되었다.
올해 호치민시의 평균 월 급여는 1240만동(487달러)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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