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8년 만에 닌투언성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재개하며 일본에 지속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원전 개발은 발전원 다각화와 에너지 안보 강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은 일본의 첨단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안전하고 현대적인 원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8차 국가전력계획에 따라 베트남은 2030년까지 전체 전력을 150GW, 2050년까지 400-500GW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국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도 일본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