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내년에 23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목표를 세웠다.

이는 올해 목표인 1800만 명보다 28% 증가한 수치이며, 이를 통해 GDP 기여도가 6~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관광산업은 GDP의 7%를 차지했으며, 경쟁국들과의 격차가 커짐에 따라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관광업계는 정책 재검토와 문제 해결을 통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