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제조업 회복과 대외무역 성장 덕분에 올해 경제성장률 7%를 달성하며 아세안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느린 내수 회복과 소매판매 증가세 둔화, 동화 변동성 등이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전체 수출의 50%가 서방세계에 집중되어 상품 수요 개선 여부가 중요하다.

다만, HSBC는 베트남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6.5%로 전망하며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