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열린 세금 및 관세 정책 대화에서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석하여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세금과 관세의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기업 부담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자 세금 신고 시스템이 전국 63개 주와 도시에서 시행 중이며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재무부는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세금 시스템 구축과 국제 통합 환경 조성을 목표로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에 대한 15%의 최소 세율 도입으로 세수 증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