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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청소년 위한 문화 허브, 러시아에 문을 열다
2024년 12월 10일 16:52
러시아에 베트남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이 개관되어 문화 교류와 독서 문화를 촉진하고 있다.
베트남 무역청 본부에 베트남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이 개관되었다.

이 도서관은 역사,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1,200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디지털 카탈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탐색이 가능하다.

도서관은 책 애호가의 모임 장소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학생들의 성취를 보여주는 기념품과 상도 전시하고 있다.

향후 독서 토론회, 독서의 날, 이야기 경연대회 등의 활동을 통해 독서 문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도서관 설립은 여러 단체와 베트남 커뮤니티의 지원으로 가능했으며, 많은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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