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통대기업 이온그룹은 베트남 북중부 탄화성에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착공했다.

부지 면적은 10.5헥타르로, 이온몰베트남이 이전에 건설한 쇼핑몰들보다 크다.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하며, 4조1570억동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복합쇼핑몰에는 슈퍼마켓,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점포와 서비스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온몰탄화는 지역의 주요 상업시설이 되어 신규 일자리와 세수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