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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경제
베트남, 연말까지 물가안정세 지속...11월 CPI 2.77% 상승
2024년 12월 10일 11:03
베트남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대비 2.77% 상승하며 연말까지 물가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베트남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77% 상승했다.
주요 상승 요인은 전기요금, 주택임대료, 주택 유지보수 비용이었다.
11개 소비자물가지수 구성 항목 중 8개가 상승하며 특히 주택 및 건축자재가 0.8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상승에도 불구하고 평균 CPI는 3.69%로 정부 목표범위(4~4.5%)를 하회했다.
식품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율은 2.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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