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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베트남 뗏 명절 맞아 저가 실속형 선물 인기 급증
2024년 12월 09일 09:11
베트남 뗏 명절을 앞두고 저가 실속형 선물 구매가 급증하며 식품업계가 이에 맞춰 공급을 늘리고 있다.
베트남의 최대 명절 뗏이 다가오면서 50만동 이하의 저가 실속형 선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뗏 선물 구매력은 전년대비 1~3%포인트 증가했으며 저가 실속형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식품업계인 오리온비나와 뜨엉안은 실속형 상품 공급을 각각 20~25%와 새로운 가격대 향신료 상품을 출시하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일용소비재(FMCG)에 대한 지출은 지난해보다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가성비를 중시하고 있다.
본격적인 소비는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호치민시와 하노이시는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품 준비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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