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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경제
까마우공항 확장사업 본격화, 2030년 4C급 공항 목표
2024년 12월 06일 13:35
까마우공항이 중형기를 수용할 수 있는 4C급 공항으로 확장되며, 2030년까지 연간 여객수용능력을 10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베트남 까마우공항 확장사업이 본격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 2.4조 동 전액을 베트남공항공사(ACV)가 투자한다.
공항은 중형기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와 터미널 확장을 통해 4C급 공항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토지정리는 2024년 1분기 완료 예정이며, 100헥타르 규모의 부지 정리와 보상 작업이 진행된다.
2030년까지 연간 여객수용능력을 100만 명으로 늘리고, 2050년까지 300만 명 수용을 목표로 한다.
기존 작은 여객기만 수용 가능한 까마우공항은 앞으로 다양한 중형기 및 더 많은 여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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