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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원인증 스타트업 크로스허브, 베트남 첫 해외 수출 성사
2024년 11월 29일 14:47
신원인증 스타트업 크로스허브가 베트남 아메바사와 60만 건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통해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신원인증 서비스기업 크로스허브는 베트남 솔루션 공급업체 아메바와 아이디블록(IDBlock) 60만 건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의 급성장 중인 페이결제시장을 타겟으로 하며, 크리에이티브 랩과의 MOU 체결로 모바일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이제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은행 계좌를 보유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핀테크 분야에서 큰 성장이 기대된다.
크로스허브는 이어서 일본과 싱가포르 시장에도 진출을 계획 중으로 글로벌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하는 2024 Fintech Festa 기간 중 일궈낸 결과이다.